올해 1기작 벼 수확이
오늘(19) 순천시 해룡면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벼 수확은
지난 3월 모내기 이후 130여 일만으로
순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미생물제의 영향으로
벼의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수확 시기도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앞당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천 벼 조기 재배단지에서는
다음 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벼 수확이 시작돼
올해 690여 톤, 1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수확 이후에는
전통 한약재인 택사가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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