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9개 시·군이남해안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경제특구 확대와 SOC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오늘(19) 진주 경상대에서 열린'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상생발전 포럼'에서영·호남 9개 지역 시장·군수들은남해안 선벨트 사업구역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경제특구와 규제 프리존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또,도로와 철도, 항만 등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유람선과 크루즈 사업 등을 집중 육성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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