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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의자,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25-11-13 15:27:46 수정 2025-11-13 16:53:16 조회수 44


법정스님이
송광사 불일암에서 제작해 사용한
빠삐용 의자가 국가유산청의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근현대 예비 문화유산은
건설되거나 제작된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문화유산 가운데
향후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빠삐용 의자는
법정 스님의 검소하고 절제된
수행자의 삶을 상징하는 유물로
순천에서는 빠삐용 의자를 비롯해
모두 10건이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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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보도, 영상제작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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