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577억 원 규모의
초대형 상수도 사업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내년 상수도 신규 사업으로
봉래 예내정수장 재건설과
도화 봉룡사덕지구 지방상수도 비상 공급망 구축 등
4건의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내정수장 재건설은
나로도 지역에 하루 4천 톤 규모의
정수 처리시설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모든 사업이 완공되면
3개면, 14개 마을, 1천여 명의 주민이
맑고, 안전한 수돗물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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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