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2032년
여수 금오대교 준공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금오대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섬 주민의 삶과
지역 균형 발전을 잇는 상징이라며
2032년 완공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오도 해상교량 사업은 지방도 단절구간인
금오도~대두라도~월호도 3.42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는 2027년 설계 완료 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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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