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여수시 신북항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18명을 구한
여수해양경찰서 유병욱 경장이
생명존중대상을 받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유 경장은 석유제품운반선과 용달선에서
폭발이 잇따르는 상황에도
고립 선원을 비상 탈출 시키고,
해상 표류자를 입수해 구조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생명존중대상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거나
인명사고 예방에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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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