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농업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시연회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오늘(20) 고흥군 풍양면에서 진행됐습니다.
전국 12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시연회에서는
농업용 드론 17종이 선보였으며,
이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 등
각종 기술적 시험 비행이 이뤄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용 드론 가격이
한 대당 최저 2천 5백만 원으로
기존 무인헬기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며,
파종과 방제, 수확량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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