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이
여수 죽림 1지구에 대한
전선 지중화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남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 죽림 2지구는
15년 전 전선 지중화가 완료됐지만
죽림 1지구 일부에는 지중화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 불편과 형평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해당 구간은 여수시가 관리하고 있고
준공 시점에 논의가 시작돼
사업비 반영이 어려웠다며,
여수시 등과 협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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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