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교부세 개선 방안이 확정되면서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교부세를
2년 더 지원받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교부세위원회가
보통교부세 개선 방안을 확정함에 따라
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교부세 지원이
오는 2027년까지 2년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5월
여수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지만,
보통 교부세 지원 기한은
올해까지로 제한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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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