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섬진강 별빛 스카이’의
새로운 운영 주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망덕포구에 조성된 공중하강체험시설 ‘섬진강 별빛스카이’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부터
새로운 운영 주체 선정을 위한
네차례에 걸쳐 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결국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4)부터 예정 가격을
1차 공고 대비 20% 낮춘
1억천 여 만원으로 정해
4차 입찰에 들어 갔으며
다음 달 5일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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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