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와 영화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남도영화제 시즌 2 광양이
오늘(27) 막을 내렸습니다.
남도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오늘(27)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외 영화인들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영화제 시즌 2 광양의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남도영화제 시즌 2 광양은 지난 23일 부터
비경쟁 부문 12개국 81편의 영화가
지역 특별관에서 상영됐으며
장·단편 28편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박재민 감독의 '미명'이
남도장편경쟁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7편의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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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