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7일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안전통제 종합 훈련이 실시됩니다.
우주항공청은
내일(27) 오후 4시부터 7시 반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정부와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통제 종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육해공 전반의 안전 통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연료 유출과 비정상 발사로 인한 폭발·화재,
테러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관계 기관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