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시의회에서 무성의한 모습을 보이면서
강한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논평을 내고
광양시의회 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 도중에
시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졸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포착되면서
시민을 무시하는 몰상식한 행태라고
질타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시가 간부 공무원들의 근무 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적 장치와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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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