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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물류센터 사무실 절반이상 공실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22 07:30:00 수정 2016-07-22 07:30:00 조회수 0

광양항만공사가 운영하는
항만내 물류센터 사무실이
절반이상 빈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개장한 황금물류센터의 경우
올 상반기 2개 사무실이 입주 했지만
총 14개 사무실 가운데 5개만 임대된 상태로
9개 사무실이 비어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입주 자격기준이 화주나 운송업체등
항만관련 수출입 업체들로 제한돼
운영자 모집이 어려운 상태라며
적극적인 운영자 모집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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