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이
오늘(17)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학술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 대회는 '제주 4·3,
여순 10·19의 공간, 형상화, 젠더'를 주제로
국립순천대 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여순사건과 여성 등 총 4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관련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두 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열고 여순사건과
제주 4·3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진상 규명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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