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사건 77주기를 맞아
고흥군이 오늘(17),
군민회관 앞 광장에서 추념식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여순사건 위령탑 제막식 이후
고흥군의 두 번째 공식 추모행사로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모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헌화에 참여하려는
유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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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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