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기 학생을 돕는
학교 교육복지사의 배치율이
전남은 1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도 내 830개 학교 중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학교는
100개교에 불과했습니다.
문 의원은 저소득층 학생이 밀집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는 학교는
1교당 1명 배치가 원칙이지만
이 외 학교는 사실상 배치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교육복지사 배치를 확대해
지역간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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