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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노동자 "2~3식 담당해도 수당 허술..처우 개선해야"

안준호 기자 입력 2025-10-13 17:13:43 수정 2025-10-13 17:16:39 조회수 57


하루 1식이 아닌
아침, 저녁 등 2~3식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급식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전국학비노조 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의 2·3식교의 급식노동자들이
새벽부터 저녁 8시까지 근무하고도
초과근무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년 동안 교섭을 했음에도
전남교육청은 답을 내놓지 못했다며
"이달 내로 3식교의 처우개선과
특수업무수당 지급, 비급식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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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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