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읍 성촌리 일대에서
전남형 만원주택 기공식이
오늘(13) 열렸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 26세대, 신혼부부 24세대 등
총 50세대 규모로
내년 하반기 입주자를 공개 모집해
2027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는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청년은 6년 거주 시 3,600만 원을,
신혼부부는 10년 거주 시
9,100만 원의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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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