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로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에 가입했습니다.
IUCN은 세계 최대 규모 환경 네트워크로
약 160개국의 정부, 지자체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순천시는 지난 8월 정식 회원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30년 동안 추진한
순천만습지 보전과 국가정원 조성,
생태 문명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순천의 생태도시 모델을 세계 지방정부와
공유할 수 있는 공식 통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순천시 대표단은
지난 9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앞으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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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