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동안
112 범죄 신고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요 범죄 신고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5.7% 감소했고,
112 신고도 평균 1.6% 줄었습니다.
또,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7.1건이 발생해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57%가 줄었습니다.
전남에서도 112 신고가
일 평균 1.6% 줄어 들었고,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지난해 일 평균 20건에서
올해는 13.8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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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