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의 재정적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3년과 지난 해
순천의료원의 운영 적자 규모는
각각 36억 5800만원과 11억46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순천의료원의
올해 6월 기준 병상 이용률이 70.2%에 그쳤고
지난 5년 간 퇴직 인원도 179명에 이르러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방 의료원 운영 정상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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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