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아침 8시 10분쯤
여수시 묘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200톤급 펌프 준설선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해상에 장기 정박 중이었으며
선박 내에 승선원은 없었고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 평형수 저장탱크가 파손돼
해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선박 소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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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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