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이동 항만 배후단지에서 발생한
창고 화재와 관련해
감사원이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달 13일 알루미늄 광재가 적치된 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최근 여수광양항만공사 관리 구역을 둘러보고
배후단지 내 임대차 계약서와 보고서,
철도물류시설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본 감사 착수 여부와 함께
항만 배후단지 창고 전수조사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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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