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들이 올해 4분기 기업 경기가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달 9일 부터 12일 까지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BSI가 72.7p으로
전 분기 보다 9.8p 감소했습니다.
광양 상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관세정책 강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 불확실성,
철강산업 위축 등으로
지역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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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