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오전 5시 40분
여수시 신월동 금호아파트에서
전기실 침수로 정전과 단수가 발생해
1천1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과 한전이
침수된 전기실의 물을 빼내는 등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저녁 8시 30분쯤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이번 정전은
지하 물탱크를 청소하고
다시 급수하는 과정에서 수위가 넘쳐,
전기실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