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접수 결과
3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결과
여수 767건, 순천 554건 등
모두 3,41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늘어난 접수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조사 인력 3명을 충원할 방침입니다.
한편 제1차와 2차 신고 7천4백여 건 중
중앙위원회에서
심사 결정이 완료된 건 3천4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2천3백여 건이 인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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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