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이동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어제(22일) 오후 5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생한 불은 9일 만에 진화됐으며,
전체 2천 6백여 제곱미터 중
5분의 1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속성 폐기물의
자연 발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