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노관규 시장과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등이
오늘(19) 중국 다롄을 방문해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에더 회장은
2035년 대회 유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순천시가 제시한 도시 간
연합 개최 모델 등에 공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순천 지역 공약으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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