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에 발령됐던 조류 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달 21일 주암호 신평교를 시작으로
주암호 일원에 발령했던
관심 단계의 조류 경보를
오늘(18)부로 모두 해제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암호의 조류경보는
올해 광주·전남 지역의 폭염일수가 29.6일로
평년 대비 7일 이상 늘어난 데다
국지성 호우도 잦아
지난 2011년 이후 14년 만에 발령됐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