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물류창고의
화재 진화 지원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오늘(17)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긴급 지원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미세 먼지와 분진 제거를 위해
골약동과 중마동 등 인근 피해 지역에
살수차를 집중 운영하는 한편
인근 동 사무소에도
KF94 마스크 10만 개를 배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기 중 유해물질 100종을 측정해
중금속 검출 여부를 포함한
더 세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호흡기 등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 대한
진료 지원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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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