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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세월호 대학생 도보순례, "온전한 선체 인양"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7-23 20:30:00 수정 2016-07-23 20:30:00 조회수 0

오는 26일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재개되는 가운데, 4.16 대학생 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30여 명의 대학생 등 세월호 도보순례단은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거리를 오늘부터 나흘동안 걸으며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진상규명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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