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회전이 오늘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습니다.
승용차량과 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0개 등급에서 210여대의 차량이 출전해
3.04km의 상설 트랙을 질주하며
승부를 겨뤘습니다.
대회장에서는 F1 경주장의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하는 드래그 프로그램과
세발자전거 경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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