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교육부에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1)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양지역 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인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위해
재정기여자로 지정된
㈜승산팩에 대한
교육부의 조속한 승인 절차의 이행을
촉구 건의했습니다.
㈜승산팩은 지난 3월 대학 재정기여자로 지정돼
교육부에 2026년 70억 원,
2027년 이후 매년 10억원 이상 지속 투자 등
학교 정상화 추진 계획을 제출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 승인 절차가 지연되면서
대학 정상화 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