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지난 10년 동안의 재정자립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재정 건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김보라 의원은 오늘(11)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양시의 재정자립도가 2014년 30.76%였던것이
지난 해 23.42%로 10년 동안 7.34%p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지방채가
전년 대비 300억 원 증가하면서
부채로 부채를 해결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돌려막기식 재정 운용이 재정 위기의
악순환을 초래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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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