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개선 명령을 따르지 않은
음식점 20여 곳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개선 명령을 내린 음식점 1천 3백여 곳에 대해
현장 재점검을 벌인 결과
28곳의 업소에서 위생 불량과
건강진단 미실시 등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업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리는 한편,
'중점 관리 등급제'를 도입해
불친절·위생 불량 업소를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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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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