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홈경기에서 패배하며
두 경기 연속 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어제(6)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8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3분과 34분
상대인 서울 이랜드FC에 골을 허용한 뒤
전반 추가 시간에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전 득점에 실패하면서
결국 1대 2로 승기를 내줬습니다.
12승 9무 7패, 승점 45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남은
오는 1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화성FC를 상대로 29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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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