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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승객 바다에 추락...가두리 양식장 화재

문형철 기자 입력 2025-09-07 11:13:03 수정 2025-09-07 17:06:07 조회수 118

어제(6) 오전 9시 40분쯤
여수 거문도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 
50대 여성 승객이 
바지선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선장이 
바다로 뛰어들어 해당 승객을 붙잡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합류해 
승객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6) 새벽 2시 45분쯤에는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사료창고와 양식장 일부가 
불에 탄 가운데,
해경은 정화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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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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