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시민들의 비만율은 증가하고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지역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비만율은 32.2%,
전남은 36.8%로
10년 전보다 10%P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광주지역 흡연율은 16.7%로
2015년 19.5%보다 감소했고,
전남지역 흡연율도 10년전 21.1%에서
지난해 19.3%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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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