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지역 주요 항로에 예비선이 투입됩니다.
여수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여수와 목포, 완도에
예비선 8척을 추가 투입하고,
운항 횟수도 하루 평균 44회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름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남지역 섬을 찾은 관광객은
65만 5천 명이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4% 증가한
68만 천 여 명이 섬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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