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흥군도 피해를 막기 위해
초동 방제에 돌입했습니다.
고흥군은 적조특보 발효에 따라
80톤 급 철부선과 정화선을 동원해
인근 해역에 115톤의 황토를 살포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도양읍 화도, 금산면 신촌 등에서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ml 당 약 800개가 출현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