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고장을 일으킨 소형 레저선박이
해경에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25분쯤
여수시 돌산읍 인근 해상에서
44살 정 모 씨 등 4명이 타고 있던
소형 레저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했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1시 30분쯤에는
여수시 송도 남서쪽 3백m 앞 해상에서
선장 29살 최 모 씨 등 3명이 탄 모터보트가
마찬가지로 기관고장을 일으켜
해경이 인근 항구로 예인 조치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