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해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8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113.8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달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 5월 100을 넘기면서
낙관적인 방향으로 전환한 뒤
이후 꾸준히 상승했으며,
새 정부 경제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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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