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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순천 레미콘 공장 압수수색

문형철 기자 입력 2025-08-27 13:28:19 수정 2025-08-27 16:13:50 조회수 60

직원 3명이 숨진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해당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전남경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7)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10여 명을 투입해
레미콘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유해물질 취급 관련 자료와
관계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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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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