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수산업 고부가가치 전환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수산자원 감소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지역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위해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영 도촌포구와 마동 와우포구,
다압 섬진포구 등 3곳에
선착장과 호안 정비, 어업지원센터 건립 등
포구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3년 FAO의
세계주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손틀어업인 섬진강 재첩 잡이를 포함해
전어, 벚굴 등 지역의 수산 자원들을
세계인이 즐기는
식문화 자원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블랜딩 가공식품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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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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