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에 일본 크루즈선이
올해 두 번째로 입항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일본 MOL 선사가 운영하는
3만2천377톤급 중형 크루즈선
미츠이 오션 후지호가
478명의 승객을 태우고
여수항에 2회차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미츠이 오션 후지호가
여수항에 지난 5월 처음 입항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것으로,
국내 대표 크루즈 관광지로
여수항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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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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