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 줬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한달동안
문수동과 여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7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층별 소화기와
단독형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 설비가 부족한 이들 가구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하는 한편
소방안전교육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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