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결혼과 자녀 양육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높은 주택 비용과 교육시설 부족을 꼽았습니다.
여수시가
시민 57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여수에서 결혼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주택 비용 부담'을 꼽았고,
'양질의 교육시설 및 환경 부족'이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향후 3년 이후
여수에 거주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23%가
'거주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고,
청년인구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서비스'가 4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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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