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부천FC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남은 지난 15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에 2대1로 이겼습니다.
장신 공격수 호난이
후반 39분과 49분 머리로만
두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전남은
오는 23일 안산 그리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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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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