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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 듣고 지인 살해한 50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유민호 기자 입력 2025-08-12 15:48:49 수정 2025-08-12 16:34:07 조회수 48

지난달 초 여수시 남면의 한 선착장에서
말다툼 뒤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2)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남성에 대한 재판을 열었으며,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6월 여수시 신기동의 자택에서
식사 문제로 다투다 80대 어머니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인 40대 지적장애 아들 측도
같은 날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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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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